박근혜 대표, "진돗개 7마리 분양합니다"

미디어펫츠 | 조미영 기자 | 입력 2005.11.28 11:05

지난 27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진돗개 새끼 7마리를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이 새끼 진돗개들은 박대표의 애완견인 봉달이와 봉숙이 사이에서 지난달 6일 태어났으며 태극기를 구성하는 7개의 이미지를 따 수컷은 건,곤,감,리로 암컷은 청,홍,백으로 이름을 지었다.

분양의사를 밝힌 글에서 박대표는 최근 1차 예방접종도 맞추고 혈통을 인정하는 견적증명서도 만들었다며 우리나라의 천념기념물인 진도견의 혈통을 잘 보존해줄 수 있는 좋은 분들에게 분양을 해 드리려고 한다고 밝혔고 가능한 자연환경이 있는 곳에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말했다.

또 무상으로 분양하는 것은 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하는 위반사항이어서 마리당 10만원에 분양하겠다고 하고 분양 받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박대표의 미니홈피에 분양해주세요에 간단한 소개와 신청사연을 남겨줄 것을 부탁했다.

글이 올라오자 분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신청이 밀려들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분양으로 받은 분양금은 새생명 돕기를 위해 어린이 보호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안내

  • 저작권자인 미디어펫츠의 승인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단 딥링크는 허용합니다.
  • 미니홈피,카페,블로그 등 비영리 사이트에 한해 저작권 표시를 훼손하지 않을 경우 사용 가능합니다.
  • 모니터링을 통하여 무단 도용과 저작권표시 훼손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고발 조치합니다.

보도자료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