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도 보험을? 동물보호법 시행으로 '애견보험' 인기

미디어펫츠 | 이한철 기자 | 입력 2008.01.23 10:13

오는 27일부터 동물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애견보험 판매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동물보호법은 동물 소유자의 등록 의무화, 인식표 부착, 학대 및 유기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등록대상 동물은 가정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루는 개로 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동물병원 입/통원 치료비 발생, 애견에 의한 대인/대물 배상책임 등 애견 관련 비용을 보장하는 애견보험의 판매가 활성화 될것으로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애견보험은 지난달 3일 현대해상이 최초로 '하이펫 애견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하여 애견보험 판매를 시작했으며 다른 보험사들도 애견보험 상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펫 애견건강보험은 애완견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보험가입은 가정에서 기르는 만 6개월 이상 8세 이하의 애완견을 대상으로 하며, 보험료는 견종에 따라 월 2만에서 3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펫 안심플랜'의 경우 치료비의 80%를 연간 최대 5백만원, 배상책임 손해는 연간 2천만원, 애완견 사망시 장례비 20만원을 지급하는 등 치료비와 제3자 배상책임손해에 대한 보상은 물론 애견의 사망으로 인한 장례비까지 지급함으로써 애견 관련 위험에 대한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현대해상 하이펫 애견보험은 국내 최대 애완동물포털인 펫츠닷컴에서 온라인 홍보/마켓팅을 담당한다. 펫츠닷컴 애견보험 사이트(http://insu.petzz.com)를 방문하면 나이/견종에 따른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으며, 펫츠닷컴 회원이 애견보험 가입시 단체보험이 적용되어 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펫츠닷컴 관계자는 "현대해상 하이펫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유일한 애견관련 보험상품"이라며 "오는 27일부터 동물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애견보험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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