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는 고양이다' 이누도 잇신, 우에노 쥬리의 두번째 만남

미디어펫츠 | 이한철 기자 | 입력 2008.09.05 16:17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츠네오(츠마부키 사토시)의 여자친구 역을 맡아 한국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우에노 쥬리가 10월 개봉하는 <구구는 고양이다>에서는 유명 순정만화가의 명랑한 어시스턴트 나오미 역으로 출연, 이누도 잇신 감독과 4년 만에 반가운 재회를 가졌다.

고양이 구구로 인해 인생의 유쾌한 행복을 발견하는 유명 순정만화가와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는 애완고양이 사바를 잃고 슬픔에 빠져 만화를 그릴 수 없게 된 유명 순정만화가 아사코(코이즈미 쿄코)에게 새로운 고양이 구구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야옹~울음에 숨겨진 행복의 비밀에 관한 울림 있는 여운을 선사한다.

골목길을 거니는 고양이 구구의 발자국을 따라 도쿄의 작은 마을 ‘키치조지’가 펼쳐지고, 사람들간의 아름답고 유쾌한 행복이 그려지는 줄거리만큼이나 영화 속 공간을 더욱 더 사랑스럽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은 바로 나오미를 비롯한 어시스턴트들이다.

유년시절 아사코의 만화에 감동해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하는 나오미 역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이누도 잇신 감독이 우에노 쥬리를 염두해 두고 썼을 만큼 그녀에게 딱 맞는 캐릭터다.

영화 <스윙걸즈> 인기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등을 통해 발랄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온 우에노 쥬리는 이번 영화에서 일, 사랑, 먹는 것 모두에 열심인 명랑 쾌활 캐릭터 나오미로 분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꿈을 펼치는데 강한 의지를 가진 캐릭터로의 변신을 꾀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누도 잇신과 우에노 쥬리가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구구는 고양이다>는 올 가을, 일상의 외로움에 지쳐있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선사하며 오는 10월 1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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