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화인펫 펫 하우스

미디어펫츠 | 모모 / momolove.com | 입력 2005.12.30 13:28

1. 시작

옛날같으면 지금처럼 사람들과 같이 방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을 보면 동물은 동물답게 키워야 한다며 혀를 차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아들과 딸같은 존재가 될 수 있는 요즘은 추운 밖에 줄을 매어두고 키우는 것을 보고 더 안타까워한다.

사람들처럼 매끼니 몸에 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된 먹이를 먹고 때때로 간식을 먹으며 따뜻한 방에서 잠을 청하는 동물들에게  애완동물 전용 하우스는 더이상 호사스러운 악세서리가 아니라 필수품이다.

이에 따라 펫하우스 역시 지붕형, 방석형등 생김새에 따라 기능과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디자인면에서도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동물의 습성과 성격에 따라서 선호하는 집의 형태가 있겠지만 오늘은 지붕형 하우스에 해당하는 화인펫의 펫하우스에 대해 사용기를 쓰도록 하겠다.

2. 제품구성

화인펫의 지붕형 펫하우스는 천으로 만들어진 집이 아니어서 하우스를 구성하는 부품들을 조립하여 만들수 있도록 분리되어 있었다.
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부품 4개와 지붕과 바닥부품 2개, 설명서, 지붕과 바닥에 깔 수 있도록 깔개 2개가 들어 있었다.
아래 사진은 펫하우스를 조립하기 전의 구성품 모습이다.


3. 사용기

기존에 여러 펫하우스를 사용해 보았지만 지붕형 하우스는 처음 사용해 보는 것이라 매우 신기했다.
그리고 항상 천으로 덮힌 것만 사용해왔기에 포근함이 없는 이런 딱딱한 소재의 하우스는 과연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일단 설명서에 조립방법이 아주 자세히 나와있어 조립하는 것에 힘이 들지는 않았다.
아래는 벽을 조립하는 과정이다.


다 조립하고 나니 생각보다 꽤 큰 듯했는데 우리 고양이들 두마리는 거뜬히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었고 지붕이 있어서인지 나름대로 아늑해 보이기도 했다.
구성중에 포함되어 있던 깔개까지 바닥과 위에 깔아주니 제법 디자인도 그럴듯하고 깔끔한 모습이 맘에 들었다.

지붕위까지 올라갈수 있도록 배려한 제품이라 애완동물을 여러마리 키우는 집에서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았다.
또 지붕형이라고 하더라도 천으로 만든 제품이 아니라서 고양이처럼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뛰어 오르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을 키우더라도 하우스가 변형될 염려도 없었고 튼튼했다.

청소 역시 용이했는데 제품의 소재가 소재인지라 천으로 만들어진 하우스보다는 마르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고 깨끗이 씻은후 닦아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동물의 털역시 천이 아니라서 집에 붙어 떼어내기 힘든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되었고 동일한 제품을 구입하여 2층하우스로 구성할 수도 있었다.

아래 사진은 2층으로 조립한 하우스의 모습과 하우스를 사용하고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이다.


층수를 높여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강아지의 경우는 2층, 고양이의 경우 5층까지라고 한다.
어차피 강아지는 높은 곳을 뛰는 것이 무리이기 때문에 2층이어도 강아지에게는 매우 고층이 될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고양이라고 할지라도 3층정도만 올리는 것이 안정성면이나 사용편의성에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4. 맺음

디자인도 나름대로 깔끔하고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펫하우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천 하우스들보다는 장기간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애완동물이 평소 일광욕을 즐기는 편이라면 이런 지붕형 하우스보다는 방석형 하우스가 더 나을듯하지만 뭔가 아늑한 곳을 찾는 편이라면 매우 좋은 선물이 될 듯 하다.
또 애완동물의 출산시 좋은 출산상자가 쓰일 수 있을 것 같다.
애완동물이 자신만의 공간을 갖게 해주고 싶다면 사주어도 후회가 없을 듯한 제품이다.

제품협찬 : (주)화인펫 (http://www.finepet.co.kr)
판매가격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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