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세계 최초 중의학 동물병원 개업

미디어펫츠 | 이민성 기자 | 입력 2005.12.13 11:11

지난 12일 대만언론은 세계최초로 애완동물을 각종 중약재로 치료하는 병원이 홍콩에서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한화 2억 7천여만원을 투자하여 개업한 이 동물병원의 병원장 허미 리씨는 각종 중국 약재를 동물들이 먹기 좋게 가공하고 있다며 약초들의 쓴맛과 냄새를 줄이기 위해 쓴 성분들을 추출, 설탕에 절인 대추등을 첨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홍콩대에서 중의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동물병원외에도 2개의 중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허미리 원장은 작은 병이나 마지막 수단으로 중의를 찾는 사람을 치료하는 것에 만족할 수 없어 애완동물 치료를 하게 되었다며 애완동물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여서 자신의 아들, 딸을 치료하여 살려준 것이나 다름없기때문에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치료해 주면 의사를 대단히 높이 평가해 주고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다며 대단히 보람찬 일이라고 말했다.

세계최초 중의학 동물병원은 주중 무휴로 동물 건강상담 진료비가 한화 2만4천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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