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 놓는 애완잉꼬 '스파이크'

미디어펫츠 | 신은혜 기자 | 입력 2006.01.10 10:00

십자수 놓는 새 스파이크 / 사진출처=더선
▲ 십자수 놓는 새 스파이크 / 사진출처=더선
지난 5일 더선 온라인은 십자수를 놓는 신통방통한 애완잉꼬 스파이크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 화제의 주인공 스파이크는 영국 하트버드셔 스티버니지에서 주인 산드라 배티(31)씨가 기르고 있는 올해 3살된 잉꼬로 부리로 바늘을 물고 십자수를 놓는다.

스파이크가 십자수를 놓기 시작한 것은 모이를 잘못 먹고 알레르기로 목숨을 잃을 뻔한 스파이크를 주인 산드라씨가 극진히 간호하여 건강을 되찾은 후 부터이다. 스파이크가 주인의 어깨에 앉아 산드라씨가 십자수를 놓는 모습을 보며 휴식을 취하던 어느날 산드라씨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와 보니 스파이크가 부리로 바늘을 입에 물고 십자수를 놓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놀라운 사실은 영국의 십자수 전문 잡지 크로스 스티처(Cross-Stitcher)를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2005년의 젊은 십자수 동호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주인 산드라씨는 스파이크가 아직까지 전문적인 능력은 부족하지만 천에 바늘을 꽂고 빼는 동작에는 매우 능숙하다며 십자수 놓는 것을 즐기는 것은 분명하다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감사의 표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안내

  • 저작권자인 미디어펫츠의 승인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단 딥링크는 허용합니다.
  • 미니홈피,카페,블로그 등 비영리 사이트에 한해 저작권 표시를 훼손하지 않을 경우 사용 가능합니다.
  • 모니터링을 통하여 무단 도용과 저작권표시 훼손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고발 조치합니다.

보도자료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