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에서 헐리우드 스타로 견생역전한 개

미디어펫츠 | 정재욱 기자 | 입력 2006.02.28 14:13

영화포스터 (위) / 구조당시 트로이카(아래)<br>사진출처=퍼스트코스트
▲ 영화포스터 (위) / 구조당시 트로이카(아래)
사진출처=퍼스트코스트
지난 17일 미 언론 퍼스트코스트뉴스는 죽음의 위기에서 구조되어 이제는 영화배우로 견생역전을 한 개에 대해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개의 이름은 트로이카로 2년전 테네시주 스프링시티에서 녹스빌의 동물구조단체에 의해 구조되었다.

당시 동물구조요청으로 출동해 트로이카를 구조했던 동물구조단체의 팀 아담스씨는 트로이카가 누군가에게 버려진채 거리를 떠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유기견으로 거리에서 죽을뻔한 트로이카는 구조단체에 구조되어 건강을 되찾았고 얼마후 영화를 찍기 위해 썰매개를 찾던 월트 디즈니 영화사에서 의해 캐스팅되었다.

남극을 배경으로 탐험가와 썰매 개 8마리의 끈끈한 우정을 그린 영화 '에이트 빌로우'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트로이카는 멋진 연기를 보여줬고 영화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편 트로이카를 돌봤던 구조단체의 타미 그린씨는 영화속에 나오는 트로이카를 보고 흥분한 나머지 시사회장에서 소리를 질러 관람객들에게 사과를 해야 했다.

이렇게 견생역전에 성공하여 유명 영화배우가 된 트로이카는 로스엔젤레스에 머무르며 영화와 광고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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