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굴에 빠진 강아지 15시간만에 구출

미디어펫츠 | 신은혜 기자 | 입력 2006.06.05 08:55

지난 1일 영국 BBC뉴스는 공동묘지의 토끼굴에 빠진 강아지를 15시간의 구출작업 끝에 구출한 소방관들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출된 강아지는 리차드 왓킨씨의 잭 러셀 테리어종 애견 벤으로 사고 당일 왓킨씨와 함께 산책중이던 벤이 공동묘지 근처에서 놀다 갑자기 사라졌다.

사라진 벤을 찾기 위해 주위를 배회하던 왓킨씨는 토끼굴 근처에서 개 짖는 소리를 듣고 친구와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했고 출동한 RSCPA 직원들과 소방대원들에 의해 벤은 구출되었다.

이날 벤의 구출작업에는 굴착기와 열 이미지 카메라까지 동원되었고 이스타리페라지역 알티그루그 근처까지 수색작업이 펼쳐졌다.

벤의 주인인 왓킨씨는 인터뷰에서 "워낙 장난기가 심한 편인 벤이 토끼굴 안에서 무엇을 잡으려는 건지 매번 그 안으로 들어가곤 했다"며 "구출작업을 할때 굴안에서 벤이 짖는 소리가 갑자기 멈춰서 벤이 질식상태에 빠지진 않았는지 걱정을 했고 그래서인지 벤을 찾기전까지는 구조작업을 멈출 수 없었다"고 벤을 다시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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