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이 화재로부터 가족들 목숨 구해

미디어펫츠 | 이한철 기자 | 입력 2006.06.15 14:41

화재로부터 가족을 구한
▲ 화재로부터 가족을 구한 '버스터'
지난 13일 미국 ABC뉴스는 한 애완견이 화재로부터 가족들의 목숨을 구한 사건에 대하여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화요일 오전 필라델피아 마싸가에서 발생되었는데 화재가 발생하자 애완견 버스터는 그의 주인인 켄싱톤씨에게 달려가 울고 짖어대어 위험을 알렸고, 켄싱톤 부부는 불길이 2층까지 올라오자 1층으로 뛰어내려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켄싱톤씨의 딸인 제니퍼양은 다행히 사고 당일에 근처 친구의 집에 있었는데 그녀의 집에 화재가 났다는 말을 듣고 부모님이 집안에 갇혀 있을거라 생각하고 집으로 달려왔지만 그녀가 도착했을때 이미 버스터가 가족을 구한 상태였다.

강아지 버스터는 현재 연기질식 증세가 있어 눈 부위가 붉어진 상태이고 호흡곤란 증상이 있지만 동물병원에서는 곧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양은 인터뷰에서 길에 버려진 유기견이었던 버스터를 자신이 입양을 해서 키웠는데 아마 그때 만났던 것이 이번에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며 버스터는 자신에게 전부이며 천사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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