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0대소년, 살아있는 고양이를 개에게 먹여

미디어펫츠 | 신은혜 기자 | 입력 2006.11.23 17:14

지난 21일 영국의 BBC뉴스는 허더스필드 지역에 살고있는 10대 소년 '칼룸 마이어군'이 자신이 키우던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에게 살아있는 옆집 고양이를 먹이로 주는 충격적인 범행을 저질러 영국사회에 충격을 주고있다고 보도했다.

마이어군은 옆집 울타리에서 고양이를 강제로 잡아 자신이 키우던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의 머리위에 흔들며 자극했고 화가 난 불테리어는 고양이를 심하게 물어뜯었다.

이때 근처에 살던 그램마쉬씨가 집밖에서 동물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뛰어나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나뭇가지로 개를 위협하여 고양이를 구해내었지만 고양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고 이 잔혹한 범행장면은 주변 CCTV에 이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가 되었다.

마이어군은 재판에서 자신은 의도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고양이를 구하기 위함이었다고 항변했지만 CCTV에 찍힌 장면이 명확한 증거로 채택되어 유죄판결을 받아 4개월간의 구금과 향후 20년간 애완동물을 기를 수 없는 판결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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