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구하려다 총에 맞은 충견 화제

미디어펫츠 | 신은혜 기자 | 입력 2007.01.17 11:42

지난 14일 미 종합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강도를 만난 주인을 구하기 위해 강도에게 달려들다 총상을 입은 충견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개의 이름은 버피로 미 동부 오클랜드 지역에 살고 있는 윌 바를리씨가 키우는 독일산 세퍼드종으로 사건당일 저녁 7시경 윌 바를리씨와 함께 올리브 거리를 산책중이었다.

그런데 6블럭전부터 수상한 차 한대가 바를리씨를 천천히 따라왔고 얼마후 이 차에서 내린 강도가 바를리씨에게 다가와 가슴에 총을 겨누고 현금 40만원과 신분증이 들어있던 지갑을 강탈하려고 했다.

이 모습을 보고 주인이 위험에 빠진 것을 느낀 버피는 강도에게 뛰어들며 주인을 보호했고 이 과정에서 놀란 강도가 발포한 총에 버피는 앞다리 총상을 입게 되었으나 다행히 급히 동물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아 현재는 회복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경찰 진술에서 바를리씨는 용의자가 버피에게 총상을 입힌뒤 차를 타고 황급히 도망갔으며 용의자의 얼굴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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