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버려지는 유기동물 대부분이 안락사

미디어펫츠 | 조미영 기자 | 입력 2005.10.17 09:14

홍콩 축산부에 따르면 매년 평균 1만 7천마리의 애완동물(강아지 약 12,000마리, 고양이 약 5,000마리)이 안락사 당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어두운 면과 다르게 매년 4,600마리의 애완동물(강아지 약 2,900마리, 고양이 약 1,700마리)이 수입되고 있는데 키우던 애완동물을 버리고 새로운 애완동물을 구입하면서 생기는 문제로 많은 애완동물보호자들의 노력에도 버려지고 있으며 매일 평균 47마리의 애완동물이 안락사되고 있다. 이렇게 계산한다면 수입되어온 애완동물들도 상당수 얼마 지나지않아 죽게되는 것이다.

홍콩 축산부는 홍콩정부와 동물단체들의 보호소에 더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버려져 발견되는 애완동물들을 안락사시킬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며 애완동물들을 내다 버리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각 보호소에 들어온 애완동물들중 들어온지 4일 이내에 재입양이나 주인을 못 찾는 동물들의 경우 안락사 시킨다고 한다.

유기동물보호협회는 3천마리 이상의 유기동물들이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홍콩의 애완동물 보호 및 입양이 더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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