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일기] 동물구조 보호소 관리자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 (2)

미디어펫츠 | 조은석 P&G 동물병원 원장 | 입력 2005.06.25 20:47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은 그들이 떠나는 날
아침까지 떠날 애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많은 보호소 관리자님들은 지금까지 그렇게 하시고 계십니다.
조금 있으면 안락사 할 녀석들인데도 참 많이들 애정을 보내십니다.

그것이 우리가 할 수있는 마지막 예의인 것 같습니다.
아픈 곳을 치료하고 목욕시키고 하여서
어릴적 주인에게 받았을 최고의 예후를 해주시는 모습.
이렇게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승을 떠나더라도 예쁘게 아름답게 보내 주어야 한다고 생각들 하시잖아요.
저는 이런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예쁘게 해서 보내 주시면
우리가 할 수있는 최선의 일을 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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