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랜드] 체코에서

미디어펫츠 | 송하경 (주)모나미 대표이사 / 모나미랜드 | 입력 2005.02.02 18:29

진짜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한국이 아니라 프라하의 호텔방에서..
요즈음은 열의가 없는 것도 안닌데 괜히 연말에다 새해에 회사일이 바빠서인지 좀등한지 한것 같은데 어제까지 체코에서 업무를 마치고 오늘 아침은 좀 한가해서 무언가를 적어볼 요량으로 노트북앞에 앉아 있읍니다. 지난일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일들을 경험했고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좀더 현명하게 애견 활동을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동안 수업료도 많이 냈고 개판을 조금은 아는데 왜 좋은 개가 않걸릴까 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제 짧은 경험으로는 자신의 개를 보는 수준이상의 개를 절대로 구할수 없습니다. 좋은 개는 정말로 찾기 어렵고 대체로 비싸고 쉽게 팔려 버립니다. 파는 사람에게 좋은 개냐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그가격에 최고의 개라고 말을 합니다. 남의 말을 믿을수가 없으니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좋은 이야기를 않하니 시간을 소비하다가 사려고 결심을 하면 좋은 개인 경우는 팔렸고 아닌 개는 그대로 있으니 실패할 확율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뉴키라는 세퍼트가 제가 관심이 있어서 가격을 물었더니 6000불을 달라고 해서 나이도 2살이고 IPO 1밖에 타이틀이 없는 개인데 좀 비싼것 같아서 시간을 좀 드리다고 사려고 하니 주인이 않판다고 연락아 왔습니다. 워킹라인의 개인데 유로파지거에서 올블랙이면서 V4에 올랐다고 했습니다.
개를 구입하기 전에 브리더나 중간 소개자와 인간적인 친구가 되면 사기를 당하지는 않습니다. 그들과 친해서 집에 놀러가서 같이 술도 먹고 가끔 이메일도 주고 받으면 정확한 정보를 줍니다. 제가 독일가서 아펠에게 한국에 와서 로트바일러 심사를 봐달라고 했더니 자신의 집에 와서 개를 보라고 했습니다. 그개가 후에 지거를한 도너 였는데 지식이 짧은 제가 봐도 얼굴이나 등선등이 최고의 개 같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가격도 상력에 비해 싸겨 이야기 하고 해서 몇칠후에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 몇몇 유럽에 있는 친구들에게 자문을 구했더니 나쁜개는 아니나 항상 일등을 할수 있는 수준의 개가 아니라면 그가격의 삼분에 일이면 사라고 충고를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구입을 했으면 지거는 커녕 첫번째 컷트도 통과를 못 했을 겁니다.
좋은 개를 구하려면 항상 인맥을 넓히고 개에 관한 보는 눈을 높이고 자신이 원하는 개의 상을 머리속에 넣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실패한 대부분의 케이스가 즉층적으로 권유에 의해서 구입하는 경우 입니다.
오늘 오후는 프라하에서 30키로 떨어진 미릭이라는 곳에가서 체코 군견을 30년간 관리 훈련을 한 Jiri의 견사를 방문합니다. 그분과는 이메일로 친분을 쌓았지만 실제로 만나기는 처음입니다. 웤킹라인의 세퍼트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좋은 개도 많이보고 해서 지식을 얻은후에 다시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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