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랜드] DDR 로트바일러

미디어펫츠 | 송하경 (주)모나미 대표이사 / 모나미랜드 | 입력 2005.02.07 23:58

2차 세계대전후 독일이 분단이 되고 1961년도에 베르린 장벽이 세워지면서 1989년 부너지기 까지 DDR(동독)은 철저하게 고립이 됩니다. 동독 브리더들은 1965년도 까지는 ADRK에 소속이 되어 있었으나 그 이후에는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됩니다. 공산 정권에 의해서 외부의 개와의 교류도 없고 해서 라인 브리딩을 할수 밖에 없는 실정이 되었고 그 기간 동안 DDR로트바일러는 세퍼트처럼 서독의 로트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DDR로트는 요즘의 로트와 비교해서 등치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대신 콤팩트 했습니다. 성격도 무척 다릅니다. 대다수의 개들이 지금처럼 사람들에게 친근하지 않았고 그런것이 브리딩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낯선 사람이 자신을 만지지 못하게 으르렁 거리는 성격은 아무문제가 없고 또 부리더들은 그런 개를 자랑 스러워 했습니다. 서독은 새로운 법 때문에 아무나 만질수 있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로트바일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로트바일러는 친근하지만 도미넌트한 성격이 있어야 하는데 요즈음은 로트를 리트리버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브리더들은 외모와 성격 2가지의 가치를 추구 해야 하는데 요즈음은 외모만 브리더들이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서독에서 나오는 로트들은 많은 개들이 소심하고 바보같은 성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ZTP 도 로트의 진정한 성격을 파악할수 없습니다. 소심한 개들도 훈련으로 충분히 통과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직 몇몇개들이 진정한 로트바일러의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브리더들의 진정한 로트바일러의 사랑이 그 명맥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로트바일러를 브리딩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성격이나 가치 보다는 서독의 견사의 이름과 입상개들의 라인 만을 이야기 하고 또한 자신들의 개가 어떤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진정한 로트바일러를 브리딩 하는데 어떤 영향를 미치는지는 말을 안하십니다.
어떤 분들은 제글을 보고 세상이 변하는데 개도 변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을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직 스탠다드도 변하지 않았고 로트바일러는 사역견 입니다. 불독은 황소와 싸우는 개였다가 용도가 바뀌면서 스탠다드도 바뀌고 그 원 형태는 아메리칸 불독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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