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야기] no title *무제 [I]

미디어펫츠 | pepleo | 입력 2002.09.24 18:53

no title, nikon coolpix 995

아마존에서 The New Encyclopedia of Cat이라는,
고양이 백과사전을 구입했다.
많은 종류의 고양이들과 고양이에 대한 많은 읽을꺼리들이 듬뿍.
슬슬 넘기면서 본 바로는, 고양이는 생후 6주간이 뇌의 발달과 성격형성에 가장 중요한 때라고 한다.
여름이를 데리고 온 것이 생후 10주 즈음이었으니, 이미 그 중요한 시기는 다 넘긴 후.
나머지 형제들과 엄마 애니의 품에서 잘 자랐겠지...

지금은 21주.
이제 여름이는 인생의 반 이상을 나와 같이 산 셈이다.
그리고... 녀석은 여전히 아기같은 생활.
정말로 냥이들은 저렇게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사는 거란 말인가.
대단해. 대단해.
많이 놀아줘야지.
사람이 일하지 않고 놀고 먹고 자면 아마도 미쳐버릴텐데,
냥이들은 잘도 잘도 사는구나. 그래서 잠을 많이 자는 건가.
깨어있는 동안만이라도 심심해서 괴롭지 않게 많이 놀아줘야겠다.
(무제 아래 어울리는 이상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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