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야기] 가볍고 튼튼한, 그러나 좀 작은 이동가방

미디어펫츠 | pepleo | 입력 2003.02.18 15:28

여름이를 데리고 오기 위해 튼튼하다는 플라스틱 이동장을 구입했다가
그 무게와 불편함에 질려 기저귀가방처럼 생긴 가벼운 가방을 추가구입.
그러나 쭉쭉 커 버린 여름이에게 그 가방은 너무 빨리 작아졌다.
12월 일주일간 여름이의 이상한 병 때문에 병원을 오가며
좀 더 크고 가볍고 튼튼한 가방 없나 하는 생각이 불끈불끈.

궁하면 통하는 것인지, 여름이가 다니는 동물병원에서
어떤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 가방을 발견하고 당장 구입.
이 가방에 대한 불만은 없으나 이 가방 역시 이젠 여름이에게 좀 작다.

여름이를 집어넣고도 밖으로 다 삐져나온 꼬리를 말아 넣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일 뿐더러, 꼬리를 겨우 집어넣었는가 하면 어느 새
머리를 바깥으로 내밀어 밖으로 뛰쳐나가버리는 것이다ㅠ.ㅠ
어찌되었든 이보다 더 나은 대안이 없기 때문에 계속 써야 한다.

많이들 사용하는 버버리체크 무늬의 이동장 대(大) 사이즈와 비슷.
가격은 2~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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