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야기] 어랏, 자리가 남네

미디어펫츠 | pepleo | 입력 2003.06.06 15:35

신발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이름하여 `신발집`.
배달된 신발집의 포장을 풀고 나서 고민에 빠졌다.
팔아버려...?
여름이에게 너무나도 작은 신발집이었던 것이다.
들어가서 발라당이라도 할라치면 터질 것만 같은 신발집.
게다가 처음 이틀 정도 들어가다가 그 담엔 거들떠보지도 않더라.

그런데 놀랍게도 여름이가 한 살이 지나면서 가끔 신발집을 애용한다.
여전히 어떤 자세에서는 터질 듯 좁은 신발집이지만,
가끔 이렇게 앉아있으면 여유만만.

역시 고양이는 유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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