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야기] 고양이에 둘러싸여

미디어펫츠 | pepleo | 입력 2004.08.13 20:10

지난 주말 봄이가 집에 놀러와서 여름이와 살벌하게 노는 걸 보다 잠들었더니,
결국 꿈에 내 침대를 장악한 열 서너마리의 고양이들을 보았다.
물론 여름이와 봄이도 있었지만, 갖가지 고양이들이 다 있어서
한편으로는 좋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이 많은 녀석들을 어떻게 건사하나 왕걱정.

그러다 잠을 깨어보니
나의 왼쪽엔 봄이, 발치엔 여름이가 쿨쿨 잠들어 있었다.

여름이 한 녀석이면 딱 좋아. 욕심내지 말아야지.

[ 고양이 관련 꿈 해몽 ]

고양이가 말을 하는 것은
어떤 사람의 동일시이다.
고양이를 잡아 죽이는 것은
방해자를 제거할 수 있다.
고양이가 쥐를 잡는 것은
수사관인 경우는 범인을 잡거나 처리안되고 보류되었던 일은 풀린다.
고양이가 집을 뛰쳐나가는 것은
데리고 있는 사람을 해고시키거나 물건을 분실한다.
고양이를 잡아 죽이는 것은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해결된다.
고양이와 강아지가 함께 있는 것은
성격이 안 맞는 사람과 가까이 있어야 할 일이 생긴다.
닭장을 들여다보는 고양이를 보는 것은
자신에게 손해를 끼칠 사람이 나타나거나 재산을 보호해 줄 고용인을 채용하게 된다.
고양이를 귀여워 해주는 것은
사람을 품에 안을 일이 생기며, 힘든 일을 맡게도 된다.
호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고양이가 있는 것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물건이 사실은 가치가 없다.
고양이와 개가 서로 할퀴고 싸우는 것은
세력 다툼을 하거나 공박하는 일에 관계한다.
고양이의 눈이 반짝거리는 것은
창작품, 학설 등이 뚜렷한 이미지를 나타내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흠... 여러 마리의 고양이에 둘러싸인 것에 대한 해몽은 없고,
고양이가 그다지 긍정적인 의미로 반영되지 않는 것 같다.
그나마 맨 마지막 항목이 제일 마음에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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