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야기] 여름군 살 찌우기

미디어펫츠 | pepleo | 입력 2005.02.16 20:27

다른 고양이들은 5kg만 넘으면 무척 통통하게 보이는데
여름이는 벌써 1년째 5.2kg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얼굴살도 턱살도
별로 없고 늘어진 뱃가죽만 여전하다.

막내동생은 요즘 통통한 고양이가 이뻐 보인다며
여름이를 살찌워보자고 하지만
아무리 맛난 걸 줘도 먹을만큼만 먹고 냅다 남겨버리니
식이요법으로 살찌우긴 어려울 것 같다.

임시방편이지만 하나의 대안이라면 자주 목욕을 시키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고양이는 몇 달간 목욕을 하지 않아도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 희안한 종족이긴 하지만
날이 갈수록 기름기가 누적(?)되어 털이 점점 누워 몸에 착 달라붙는 건 눈에 띈다.
그럴 때 목욕을 한 번 하고 나면 털에 기름기가 쫙 빠져 보송보송 부풀어 보이는 것이다.
(바로 위의 사진)

세 살인데,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아직도 계속 자라는 것 같은 여름군.
성숙해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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