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야기] 여름군의 세번째 생일

미디어펫츠 | pepleo | 입력 2005.04.29 21:28

(많이 늦긴 했지만) 지난 4월 28일은 여름이가 세번째 맞는 생일이었다.
여름이의 생일에 태어난 가장 유명한 사람은 아마도 이순신 장군?
그리고 해군 소령으로 있는 초등학교 동창생도 있지.

어짜피 집에선 다 못 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 내 생일에도 홀케익은
사지 않지만 올해는 나만큼이나 여름이를 좋아하는 막내 동생 덕분에
케익은 물론 생일파티 장식까지 하게 됐다.

고양이용품 쇼핑몰에서 사은품으로 보내 준 넥타이는 보기와는 달리
꽤 우람한(?) 여름이 목에 겨우 겨우 채워졌다.
목줄이나 목걸이도 싫어하는 녀석이 희안하게 넥타이는 풀어주기 전까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손수건 머리띠나 종이박스를 뒤집어 쓰고 놀던 버릇 때문인가?

여하튼, 우리나라 나이로는 벌써 네 살.
조카 기토보다도 무려 한 살 반이나 많은 여름.

앞으로도 같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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