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야기] 양머리, 여름이도 해 봤다

미디어펫츠 | pepleo | 입력 2005.10.11 18:45

전국이 삼순이 열풍으로 뜨거웠을 때,
삼순이의 찜질방 양머리 패션 부분은 보질 못했었다.
후끈한 열기가 싫어서 찜질방은 커녕 목욕탕도 안 가는 처지에
도대체 양머리가 뭔가 했었다.

그 후 몇몇 사이트에서 강아지 고양이에게 양머리 수건을 씌운 걸 보고서야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뭐... 고양이 몸위에 물건 올리기 놀이도 아니고,
여름이는 평소에도 사냥놀이 할 때 머리에 종이모자 둘러쓰는 걸 즐기니까
양머리 수건도 좋아하게 될 지 어찌 알겠는가.

인터넷을 뒤져보니 의외로 만드는 법이 간단했다.
여름이에게 잘 어울리는 분홍색 수건으로 만들어
창가에 꾸벅꾸벅 졸고 있는 여름이에게 씌워봤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금방 털어내지 않고 벗겨줄 때까지 얌전히 쓰고 잠까지 자더라는.

그런데 찜질방에선 꼭 수건을 저렇게 써야 하나?
뭐 특별한 기능을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저작권안내

  • 저작권자인 미디어펫츠의 승인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단 딥링크는 허용합니다.
  • 미니홈피,카페,블로그 등 비영리 사이트에 한해 저작권 표시를 훼손하지 않을 경우 사용 가능합니다.
  • 모니터링을 통하여 무단 도용과 저작권표시 훼손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고발 조치합니다.

보도자료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