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고양이-2

미디어펫츠 | 글/그림 : subal | 입력 2006.02.13 09:43

 

 

삼색이가 나가고 나서 김씨가 뒤따라가

 

가봤는데 어디론가 가버리고 보이질 않았다

 

또 맨 끝집 물건더미에 숨어버렸나 싶었는데

 

그 이후로 울지 않은걸 보면 계단으로 내려간듯했다

 

여러분의 댓글로 삼색이는 분명여자아이임이 틀림없는데

 

도대체 왜 여기까지 올라온건지 이해할수가 없다

 

설마...성 정체성을 잃어버린 동성애묘...

 

배가 고파서 그런가 싶어 복도에서 울어대고 있을때

 

캔을 따서 살짝 놓아줘봤는데

 

거의 입에 대지 않고 그대로였다..

 

녀석 배가 고픈것도 아니고

 

하루에게 무슨 볼일이 있었던건지..

 

 

 

 

 

하루의 영향인지 높은곳에 올라는데 올인중인 김양

이젠 TV위에까지도 아주 능숙하게 올라간다

하루가 올라가 있으면 어김없이 자기도 올라갈려고

버둥버둥거린다 보통 김양이 올라오려고 하면

하루는 슬며시 비켜주는데 이날 하루는

꿈쩍도 하지 않고 응수한다

 

 

 

 

김양에게 뺏은 TV윗자리에서 그루밍도하고
하품도 하고 기지개도 펴고...저러다 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