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와하루의 관계

미디어펫츠 | 글/그림 : subal | 입력 2006.11.23 15:13

 

 

제목상 생쥐를 연상했겠지..효효~

 

정말 이상하게 다리에 쥐가나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꼼짝않고 서있으면 어디선가 하루가 나타난다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곳에 있었던것같은데

 

용하게 내가 쥐에 걸린것알고 오는것처럼

 

내앞에 나타나는 것이다...쥐에걸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모습이 하루를 도발시키는 모양이다

 

뭔가 흥미거리를 발견했을때,놀이를 재촉할때의 울음소리를

 

내며 나에게 강한 추파를 던지곤한다

 

난 쥐가 나면 우선 쥐의 기운이 사라질때까지 꼼짝않고

 

서있어야한다..쥐가난채로 걷는건 상상할수가 없다..으~

 

거기에다 대고 부비부비를 하며 놀이를 종용하고 심지어

 

깨물고 도망가며 '나 잡아봐라~'하는 식의 하루 행동은

 

정말이지 참을수가 없다..으~~못된 가시나..

 

(이번원고는 타블렛이 고장이나서 마우스로 작업한다고

혼이났네요..뭔가 고장이나면 한꺼번에 고장이 나버리네요...)

 

 

 

 

 

 

 

 

 

 

 

이번엔 사진을 한장도 찍지 못했어요..죄송..

사실 카메라가 액정도 안나오고 10장 정도 찍으면 배터리가

다되어서 꺼져버리는 상황이라 잘 못찍었답니다

예전에 찍었던 몇장 구색삼아 올릴께요~

하루의 이번 발정은 꽤나 길었다..에효..

발정난동안 신이난 김양~근데 이상한건 하루가

발정이나면 김양에게만 간다는거다 보통 고양이들은

발정났을떄 자신이 허락한 냥이외에는 몸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것같은데 하루 이녀석 김양을

은근 사모하고 있는건 아닌지..^^;;;

 

 

 

 

 

 

 

사진속의 하루는 골이난 모습이다~

김양침대에 누워있길래 안된다며 내어놓았더니

다시 들어가는것이다 그렇게 들어가고 내어놓기를

4~5번을 반복하다가 그래도 들어가길래

침대에 누워있지 못하게 큰상자를 놓아두었다

그게 못마땅했는데 tv를 보고있는데 어디선가

매서운 눈초리가 느껴지길래 눈을 돌려보니

하루가 저 싸가지 없는 눈빛으로 나를 오랫동안

응시하고 있는게 아닌가...아...

 

 

 

 

 

 

요즘 김양은 책읽기에 올인중

책을 읽어주면 이젠 제법 아는 단어들이나 익숙한 모습의

그림들이 나와서 그런지 꽤 오랫동안 듣고 있고

할일없을때 저렇게 책을 보며 이상한 소리로 읽어대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