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미디어펫츠 | 글/그림 : subal | 입력 2007.02.07 14:35

요즘의 둘은 생활을 지켜보면 자신의 영역이 확실하게

 

정해져 버린것같다..하루는 대부분의 생활을 침실에서 해결하고

 

김양의 대부분의 생활은 거실에서 이루워진다

 

김양이 잠이 드는 시간은 서로의 자리가 바뀌게 되는 것이고...

 

그러다 밝은 대낮에 하루가 거실에서 얼쩡얼쩡 거리고 있으면

 

김양의 심기는 별로 좋아보이지가 않는다 

 

거기다 하루와 상관없이 다친 상처를 보고 하루가 그랬다며

 

뒤집어씌우질 않나...아.. 

 

그렇다고 김양이 하루를 싫어하지는 않아 보인다 

 

얼마전 발정때 둘의 애틋한 광경을 보면 말이다..

 

그래서 요즘은 하루간식 담당을 전적으로 김양에게 맡겨버렸다

 

재미가 쏠쏠한가보다 뭔가 좋아하는 일에 올인하고 있을때도

 

"하루 간식좀 갖다줘~"하고 시키면 낼롬 달려가서

 

시킨대로 딱 2개만 하루앞에 놔두고 자신의 일을 하러

 

가곤한다...


 


 

 

 

두번째 사진의 하루 배좀 보라..저 거대한 배와 상반된 앙상한 다리..에휴~

 

 

 

 

 

 

맛있는거 먹으러 왔어요~~대기하는 동안 쉴새없이 돌아다니며

정신없게 만들어버리더니...조금 조용해진 틈을 타서 찍은 사진들

(아는 지인이 찍어준 사진인데..역시 좋은카메라는 다르군..아~지르고싶포!)

 

 

 

 

 

간만에 거실 따뜻한 아랫목에서 몸을 지지고 있는데

김양 너무 시끄럽게 한다..견디다 못한 하루..자리를 피해버린다

 

 

 

 

 

아...다 다음주는 설이 있어 한회 쉴께요~죄송해요~